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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SYC - ALC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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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겨울이면 단독주택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단열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부로 느끼시게 됩니다.

100% ALC 자재로 잘 지어진 집에서 기거하고 계시는 분들은 겨울철 난방비 절약은 물론 윗풍이 없는 쾌적한 실내 공간의 중요함을 피부로 느끼시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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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ALC 시공현장에서는 정부에서 정해 놓은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저 지금까지 해온 관행적 /경험적 방법으로 집을 지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에는 저희 <쌍용 ALC 기술자료집> 24-25 쪽에 나와있는 ALC 단열설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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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 쌍용 ALC 대리점들이 공사하고 있는 현장 사진 몇개를 소개해 드립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2층 바닥과 지붕까지 모두 100% ALC 자재로 시공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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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용인에 지어지고 있는 2층 주택입니다만 지붕 슬라브는 물론 2층 바닥 슬라브까지 ALC 패널을 사용하여 100 % ALL ALC 주택을 시공 중에 있습니다.

개구부에는 빠지지 않고 인방을 설치하였고 이때 인방의 걸침길이는 개구부의 오프닝 사이즈별로  잘 지켜져 있는 모습입니다.​ 1층과 2층 첫단에는 발수 ALC를 사용 골조공사를 완료한 모습이 아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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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쌍용 ALC 충청 대리점인 (주) 공간 ( 010 - 8701 - 9616 ) 에서 문경 가은 현장에 시공되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이 현장 역시 벽체는 물론 2층 바닥과 지붕의 경사슬라브까지 ALC 패널을 사용하여 100 % ALL ALC 주택을 짓고 있는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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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현장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은 100 % ALL ALC 주택을 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ALC라는 자재가 아토피에도 좋은 친환경 자재이며 불에 안타는 내화성 자재이고, 단열성이 뛰어난 자재라서 ALC 블럭을 사용해 집을 지으시는 분들이 지붕이나 2층 슬라브는 콘크리트를 치거나 경량 트러스위에 샌드위치 패널을 얹어 지붕을 사공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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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법을 사용하는가는 건축주의 취향입니다만 ​이왕 ALC 주택을 지으실려면 ALC의 여러 장점들 (아토피에도 좋은 친환경 자재이며 불에 안타는 내화성 자재이고 단열성이 뛰어난 자재. 즉, 친환경성 / 단열성 / 내화성 / 경량성 / 내구성 )을 살리려면 벽체는 물론 지붕과 2층 슬라브까지  100 % ALL ALC 로 집을 지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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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ALC 시공업체들이 <지붕까지 ALC 패널로 하면 공사비가 비싸진다 !> 라고 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원인은 나름대로 분석해 보면 지붕패널의 시공경험이 없어서 이거나 저희 쌍용 ALC에서 지붕패널과 바닥패널을 주문자 생산형태로 구조계산되어 납품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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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기술연구소에서는 일반소비자들과 작업자들을 상대로 100% ALC 주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술자료집을 만들고 연 1회 이상 시공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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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설계시 가장 중요한 점은 위 표에 나와있는 지역별 건축물 부위의 <열관류율 >기준을 아시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사는곳이 중부지역이라면 어떤 건축재료를 사용하던 외벽의 경우 0.26 이하 /지붕의 경우 0.15 이하가 되도록 집을 지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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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열관류율은 어떻게 계산할까요 ?
열관류율은 아래의 수식에서 보면 구성재료의 열전달 저항값(각 재료의 열전도율을 두께로 나눈값의 합)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외벽이든 지붕이든 구성재료의 열 전도율을 정확히 알아야 열관류율 값을 구할 수 있고 또한 벽두께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위 수식의 경우 저희가 생산하는 쌍용 ALC - i 제품의 열전도율 0.88 W/mk  과 벽두께 325mm 수치를 넣고 열관류율을 계산한 값입니다만 0.26 이 나오는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의 경우 외벽의 경우 별도의 단열재 없이 ALC- i 325 mm 두의 블록을 사용하여 시공하면 건축물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에 만족하게 됩니다.

위 표는 앞서 설명드린 방식대로 지역별 열관류율 값과 ALC블럭의 두께를 요약해 놓은 표입니다.

중부지방의 경우 이미 설명드린대로​ ALC- i 제품을 사용하면 별도의 단열재 없이 325 mm 시공하면 되고 남부지방은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면 각각 275 mm / 200 mm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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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 i  제품이 아닌 일반품의 경우 열전도율이  ALC- i 보다 높기 때문에 앞서 설명드린 방법으로 계산하면 별도의 단열재 없이 중부지방 / 남부지방 / 제주도의 경우 각각 375 mm / 300 mm / 225mm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만 중부지방의 375 mm 경우 너무 무거워 작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ALC- i  325 mm 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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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붕의 경우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붕의 경우는 열관류율 ​기준이 벽체보다 더 강화가 되어 있습니다.

중부지방이 0.15 / 남부지방이 0.18 / 제주도가 0.25 입니다.​

이는 지붕이 벽체보다 훨씬 더 열 손실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지붕단열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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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표는 ALC 패널을 지붕에 지역별 / 두께별로 시공한 후, 추가로 단열을 해야하는 두께를 등급별로 알기 쉽게 표시해 놓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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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중부지방의 경우 열관류율 기준은 0.15 입니다.

이때 쌍용 ALC 패널 두께를 150 mm 두께로 시공한다면 단열재두께는 가등급일 경우 180 mm / 나등급일경우 210 mm 두께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붕패널로 가장 많이 쓰는 두께 200 mm 패널의 경우 가등급 단열재는 160 mm / 나등급일 경우는 190 mm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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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등급 / 나등급 단열재의 기준은 열전도율 값에 따라 각각 0.034 / 0.040 이하의 단열재를 기준으로 하니 건축주께서는 내가 사용하는 단열재가 어떤 등급이고 또한 열전도율이 얼마인지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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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ALC 기술연구소   1899 - 1728

출처:​http://cafe.daum.net/ilove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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